장수돌침대는 전통온돌문화와 첨단과학을 접목해 새로운 건강침대 시장을 만들어낸 브랜드다. 1992년 회사 설립 이후 '건강한 수면 문화 창조를 통해 한국의 전통온돌문화를 세계인의 잠자리로 만드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정하고, 단순히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숙면을 취하는 동안 원적외선의 방사를 통한 온열 시스템으로 신체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건강침대를 만들어 왔다. 

“별이 다섯 개”라는 말을 들어도 무슨 브랜드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장수돌침대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높은 고객충성도와 만족도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장수돌침대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소비자들에게 ‘별이 다섯 개인 브랜드’로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은 별의 개수이다.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로 평가할 수 있는 별점은 소비자들의 구매시점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데 장수돌침대는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와 뛰어난 침대 품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두 번째로 다양한 제품 개발일 것이다. 침대라는 제품은 정형적이고 모양이나 기능이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장수돌침대는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키고 시그니처 디자인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체온을 1도 높이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라는 공식을 세워 ‘히팅플로어’라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 ‘건강’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은 전세대를 타겟팅한 전략으로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특히 6월 매출은 5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