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행사로 선착순 1800명 접수

(자료제공=이마트)© 뉴스1

이마트는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5차 행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워드란 가전제품을 할부로 구매한 카드로 일정 금액 수준의 쇼핑을 하면 다음 달에 해당 가전제품의 월 할부금을 되돌려주는 행사다. 사실상 가전제품을 무료로 얻는 셈이다.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이마트 131개점과 일렉트로마트 7개점에서 선착순 1800명을 대상으로 이워드 행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가전제품뿐 아니라 가구와 스포츠 용품이 추가됐다.

행사 상품은 △드롱기 커피머신 △삼성 노트북7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데코라인 황토침대 △젝시오 골프채다.

이마트는 이워드 행사로 추가 고객 확보뿐 아니라 매출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워드가 매회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가의 상품도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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