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의 양키캔들 브랜드가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차량용 방향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해당 산업군에 대한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순위를 산정하는 모델로,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파악과 소비 선택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양키캔들의 차량용 방향제는 메종베르제 카디퓨저, 차밍센츠, 카 벤트스틱, 카자 얼티메이트, 카자 3P, 스마트센트 벤트클립, 룸스프레이&디스펜서, 총 7가지의 제품군으로 나뉜다.

그 중 카자 얼티메이트는 양키캔들의 차량용 상품 스테디셀러이다. 키링의 형태로 백미러에 걸어 두면 향기가 난다. 미드썸머나잇, 블랙체리 등이 가장 인기있는 향으로 꼽힌다.

카 벤트스틱은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스틱 타입의 방향제이다. 라이트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차량용 외에도 핸드백 및 책갈피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벤트클립 역시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타입으로, 발향강도를 조절 가능한 스마트 방향제이다. 액상 방향제로 사용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많이 선택하는 요즘, 양키캔들 차량용 방향제의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드라이브의 분위기를 바꾸는 아이템이자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