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3 목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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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것’까지도 구독한다... 이색적인 구독 서비스생활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정기 구독 서비스

과거에 ‘구독’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침마다 문 앞에 놓이는 신문이나 우유 정도에 한정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일정 기간 동안 일정 비용을 내고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구독 서비스. 이제 소비자들 사이에 구독 경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구독 서비스. 대기업 온라인 쇼핑몰들 또한 이제 앞다투어 생수나 양말 등의 제품들을 정기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한편으로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소규모 영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 종목 또한 다양하다. 그중 곳곳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이색적인 것들도 많다.

일례로 취미 랜덤 구독 서비스가 있다. ‘하비인더박스’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취미 생활 키트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목은 비누 DIY, 고체 향수 DIY, 컬러링북 등 다양하다.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 시간에 다양한 것들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2030 세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하비인더박스 제품 예시 / 하비인더박스 공식 홈페이지

 

일정 주기로 집에 꽃이나 식물을 배달해주는 구독 서비스도 있다. 꽃을 사고는 싶지만 매번 사기 번거롭고 실천에 옮기지 않게 되던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여, 이 역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세계의 간식을 패키지로 받아볼 수 있는 스낵 정기구독 서비스부터 귀걸이, 차, 지역 농산물, 미술작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존재한다.

가심비를 넘어 나심비를 생각하는 소비자들, 그리고 언택트(un-tact) 경제의 빠른 성장. 정기 구독 서비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생활에 편리함뿐만 아니라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규인 기자  dlrbdls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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