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21 월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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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강상태…내일 새벽 물폭탄 예상 수도권에 호우예비특보

14일 오후 3시20분 기준 기상청 레이더 영상 2020.8.14 © 뉴스1 (기상청 제공)

14일 수도권에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날 밤 9시 이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15일 새벽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날(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20분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 경기 남부(이천, 용인)에는 시간당1㎜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현재 비구름대는 경기 남부(이천, 용인)에 위치해 있으며 약 60㎞/h의 속도로 빠르게 동북동진하면서 경기 남동내륙(이천, 용인, 여주 등)에도 약한 비를 뿌리고 있다.

비구름대 영향을 받고 있는 이천과 용인을 제외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는 이날 낮부터 밤 9시까지는 소강상태에 접어든다.

그러나 비는 밤 9시에서 12시까지 다시 시작돼 다음날(15일) 오전 3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날(15일) 새벽에는 인천과 서울, 경기도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서해상으로 확장하면서 중국 산둥반도 남쪽의 비구름대의 이동이 느려져 당초 14일 저녁으로 예고됐던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의 호우 예비특보를 15일 새벽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수도권은 습도가 높아지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무덥다.

오후 3시20분 기준으로 서울 서초구는 30.1도, 구리는 29.8도, 용인은 29.8도, 여주는 30.3도를 기록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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