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21 월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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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 지각생' 애플, 코로나19까지 겹쳐…'아이폰12' 올해 5G모델만 출시?

아이폰12 예상 이미지 © 뉴스1

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아이폰12'가 5G 모델로만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은 내년 초에 별도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 화웨이 등 경쟁업체보다 5G 스마트폰 출시가 늦어진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산까지 차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LTE 모델까지 출시해 수요를 분산시키기보다 '미래폰' 5G 스마트폰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아시아 공급망을 검토한 후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2는 5G 모델이고 내년 초에 LTE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올 가을 아이폰12를 LTE모델과 5G 모델 두 종류로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LTE 모델은 내년 2월에 출시될 수 있으며 가격은 800달러(약 94만9500원) 정도로 5G 모델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아이폰12 5G 모델도 아이폰11이나 아이폰11 프로보다 비싸지는 않을 것"이라며 "애플이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폰12는 Δ13.72cm(5.4인치)의 아이폰12 Δ15.49cm(6.1인치)의 아이폰12 맥스와 아이폰1 프로 Δ17.02cm(6.7인치)의 아이폰12 프로 맥스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가격을 낮게 책정해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은 700달러(약 83만원)부터 시작됐고, 올해 출시된 아이폰SE도 400달러(약 47만4700원)에 출시됐다.

애플은 지난달 3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이폰SE의 인기로 아이폰 매출이 소폭 늘었다고 밝혔다. 3분기 아이폰 매출은 264억달러(약 31조3341억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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