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호클러 살균소독제가 30초 이내에 코로나19(COVID-19)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효과에 관한 시험에서 입증됐다.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제의 주성분인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I, Hypochlorous Acid)는 혈액 속 백혈구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할 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살균 성분이다. 같은 농도의 락스에 비해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야채, 과일의 세정 제균용으로 인가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로도 지정하였다.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제는 차량 내부는 물론, 침실, 화장실, 사무실 등 일상 속 언제 어디에서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일상에서 손과 접촉이 일어나는 핸드폰이나 사무용품, 손잡이 등 살균 소독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여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소독제를 분무할 때, 소독이 필요한 표면에 고르게 묻을 수 있게 천에 용액을 묻혀 접촉이 잦은 물체의 표면을 문질러 닦아주는 것이 좋다.

불스원 R&D센터 김영진 연구소장은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 불스원의 호클러 살균소독수가 뉴 노멀 시대에 꼭 필요한 생활 방역 제품의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보건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제는 불스원몰을 포함한 전국 대형 할인마트 및 온라인, 주유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