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새니타이저 신제품 출시 및 기부 행렬

G&H 프로텍트 핸드 새니타이저 겔 / 한국암웨이 공식 홈페이지

한국암웨이 산하 브랜드 G&H가 지난 7월 23일,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G&H 프로텍트 핸드 새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 G&H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피부 과학으로 실현하다’의 브랜드 스토리 하에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암웨이 농장과 서플라이어 파트너 등에서 찾아낸 보태니컬 성분을 활용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본 제품은 잦은 손 소독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를 활용하여 보습감을 더했다. 또한, 카멜리아 오일과 라벤더를 포함한 영양분뿐만 아니라 피오니,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의 피부 보호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 건설 생활 환경 시험 연구원의 in vitro 살균력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살모넬라 티피뮤리움 균의 5종 균주를 대상으로 살균력 99.9%의 실험 결과를 보여 손 및 피부의 살균 소독을 위한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았다. 

기존 용량이 커 휴대가 불편한 손 소독제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공공장소에서 손쉽게 소독할 수 있도록 50mL 용량의 포켓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또한, 불쾌한 알코올 향취를 줄인 플로럴 향, 시트러스 향, 그리너리 향의 총 3가지 향으로 출시되었다. 본 제품은 한국암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 세트당 8,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국암웨이는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지난 3월, 한국암웨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을 기부하고 코로나19 위험 지역 아동을 위해 소형 마스크 21만 개를 지원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4일 4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장흥군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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