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종합광고대행사와 계약…차별화된 컨셉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 중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7월 20일 -- 세미솔루션이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블랙박스 ‘차눈’에 대한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인 세미솔루션(www.camsolution.co.kr, 대표이사 이정원)은 20일 자사의 블랙박스 ‘차눈’ TV광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라디오 광고를 통해 차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금번 TV광고 등 다양한 매체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차눈의 광고기획을 맡은 제작사는 고급 수입 자동차 및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마케팅기반 광고기획과 제작을 해온 실력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라며, “기존 블랙박스 광고와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이번 광고를 통해 차눈의 가장 큰 경쟁력인 프리미엄급 최정상 블랙박스로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냈다”고 말했다.

세미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영상압축 기술 및 이미지 센서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블랙박스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제 브랜드인 블랙박스 ‘차눈(CHANUN)’ 시리즈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후 ‘차눈’은 업계 최장 5년 무상 A/S 및 무상메모리카드 교체, 무상점검 등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고객통합지원 서비스(OS2CS)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정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블랙박스 품질관리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 왔다. 이제는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급 제품과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 할 시점”이라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계속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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