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8.10 월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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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실제 연주 가능한 '아이디어 그랜드 피아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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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은 다음달 1일 실제 연주가 가능한 ‘아이디어 그랜드 피아노’ 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랜드 피아노의 아름다운 외관과 정교한 부품은 물론 작동 원리까지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25개 건반과 여닫을 수 있는 상단 덮개, 실제 피아노와 같은 해머 작동, 움직이는 페달 등 그랜드 피아노의 핵심 요소들을 모두 레고로 조립할 수 있다.

내장된 모터와 레고 파워드 업(LEGO Powered Up)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마치 연주자가 된 것처럼 건반을 실제로 움직이고 음악을 연주하는 연출도 가능하다. 앱을 통해 자신만의 곡을 만들거나 미리 저장된 10개의 곡을 재생하면 건반이 자동 연주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실제 음악 교사로 일하고 있는 레고 마니아 도니 첸이 고안했다. 도니 첸은 “레고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하나로 결합하는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놀라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며 “레고그룹의 도움으로 생명을 얻은 이 작품이 음악과 레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데리코 베게르 레고그룹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실제 연주 모습까지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레고와 음악 애호가 모두를 위한 궁극의 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신의 레고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다. 투표와 심사를 거쳐 작품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제품 순매출액의 1%를 받게 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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