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연동 스마트 노트북 (사진제공: 몰스킨)

스마트 노트에 그린 그림을 전용 앱으로 스캔하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
노트에 그린 그림은 어도비 포토샵 및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자유롭게 편집 가능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7월 08일 -- 전설적인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와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 노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연동된 스마트 노트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을 재현해낸 것으로 노트에 그린 그림이나 스케치 등을 간단한 절차를 통해 디지털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노트에 그린 그림을 스마트 폰 전용 앱으로 캡쳐하면 jpg 및 svg형태의 파일로 변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다양한 어도비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다. 노트 페이지 테두리에 있는 네모난 점은 이미지 크기와 원근감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이미지를 왜곡 없이 최적화 시켜준다. 변환된 이미지는 어도비 포토샵 CC(Adobe Photoshop® CC)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C(Adobe Illustrator® CC) 프로그램에서도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다. 전용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용방법을 담은 동영상은 몰스킨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KYdu_mrVjEM)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에게 디지털 영역은 창의성과 자기표현을 위한 또 다른 개방형 플랫폼이다”라며 “몰스킨 스마트 노트는 창작활동을 하는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작업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몰스킨은 에버노트, 라이브스크라이브 등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 노트를 선보이며 꾸준히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몰스킨 스마트 노트는 교보핫트랙스, 반디&루니스 등 주요 대형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몰스킨 스마트 노트북-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 Large - 46,200원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