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21 월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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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과장광고에 속는 사람들 "혹시 당신도?"SNS를 통한 허위, 과대 광고

SNS를 이용하지 않는 청년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우리나라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개인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SNS 속 많은 팔로워 수와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났으며,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늘어나는 SNS를 통한 광고들이 늘어나고 SNS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아 인스타그램 제품들을 홍보하고 자신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SNS의 시장은 더욱 커졌으며, SNS를 통한 과장광고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SNS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많은 팔로워, 구독자 수를 이용하여 협찬을 받아 후기사진과 광고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한다. 일부 인플루언서는 사람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정보들을 접한 사람들은 솔깃해져서 구입을 하게 된다. 내가 평소 신뢰하는 인플루언서가 광고한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허위, 과대광고 적발 사례 / 식품의약품안전처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의 경우, 호박으로 만든 액상차를 판매하며 과대광고를 진행한 사실이 적발되었다. 6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bj엣지'는 액상 차를 붓기 차라고 광고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붓기 제거', '독소 배출' 등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강조하여 적발되었다. 

허위,과대 광고 적발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플루언서를 통한 과대광고뿐만이 아닌 일반인들의 후기를 사실처럼 제작하여 유포하는 sns속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과대, 허위 광고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9년 8월 식약청에 따르면 식품 분야 과대광고 373건을 적발하였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제품들이다. "서양탕국을 먹고 체중을 감량했다", "방탄커피를 마음껏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했다" 등 과대, 허위광고에 속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미디어 사용 시간이 늘어난 요즘, SNS 속 광고를 접할 시간도 늘어났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일지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여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박가연 기자  pinkga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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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인스타그램#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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