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웹툰’을 결합한 새로운 소셜 콘텐츠 ‘기프티툰’ 화제

▲선물과 웹툰을 결합한 기프티툰 기법으로 제작된 핵선물을 보내세요 캠페인 영상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월 30일부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핵선물을 보내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공개된 ‘#핵선물을 보내세요’ 캠페인은 SUHD TV·갤럭시 S6·인버터제습기·스마트에어컨 Q9000·스마트카메라 NX mini의 5가지 제품을 주제로 한 상황별 스토리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이다.

주말내 오래된 TV로 야구 중계를 즐기는 아버지에게 ‘아빠 힘 빠졌다’는 속마음 대신 SUHD TV를 선물하거나, 아내에게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고 투덜대는 대신 제습기를 선물하는 모습 등 소중한 사람에게 숨겨왔던 속마음 대신 선물을 전하는 다섯 편의 에피소드가 재치 있게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선물’과 ‘웹툰’을 결합한 ‘기프티툰’이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제작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기존 웹툰이나 동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이전에 한번도 없었던 마케팅’이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의 일환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선물이 주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누구나 쉽게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공개된 총 다섯 편의 영상 중 공감되는 영상을 선택하고, SNS에 해시태그 ‘#핵선물’을 붙여 지인에게 공유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SUHD TV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핵선물을 보내세요’ 캠페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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