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7.15 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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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힘들어요, 킥보드 타게 해주세요"…'사내복지'된 공유킥보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킥고잉' 기업 회원사 200곳 돌파 (올룰로 제공) © 뉴스1

공유 전동킥보드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는 기업 전용 서비스 '킥고잉비즈니스' 회원사가 200곳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킥고잉비즈니스는 직장인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올룰로가 지난해 9월 출시한 기업회원 전용 요금제다. 회원사 임직원은 출·퇴근이나 단거리 외근 시 할인된 가격에 킥고잉을 이용할 수 있다.

킥고잉 기업 회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기 지난 3월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사람이 밀집된 버스나 지하철을 피해 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자전거·킥보드 등)로 시선을 옮겼다.

이에 지난 3월 83곳이었던 킥고잉 기업 회원사는 이달 2배 이상 증가한 200곳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가 기업에까지 확산되면서 기업 차원에서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킥고잉은 올해 연말까지 500곳이 넘는 회원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비즈니스 이용자는 일반 이용자보다 월 3회 이상 킥고잉을 더 자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출·퇴근이나 업무상 단거리 이동이 필요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킥고잉을 회원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복지 차원에서 킥고잉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킥고잉은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성동구, 마포구, 서대문구와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킥고잉 회원수는 60만명이며, 누적 이용 횟수는 430만회에 달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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