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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BICOF'부천국제만화축제 'BICOF'

부천국제만화축제 배너 /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국제 출판만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는 매년 경기도 부천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

개막식은 오는 9월 17일 늦은 오후로 예정돼있으며 이후 사흘 동안 콘서트, 사인회, 강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만화, 웹툰을 활용한 콘텐츠로 축제를 구성한 만큼 참가자는 일반인을 포함한 만화가, 만화산업 종사자, 마니아층으로 다양하게 나뉜다.

입장료는 나이에 상관없이 5천 원이며 노약자, 장애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는 별도의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우두커니' 표지 /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부천국제만화축제는 행사 시작 전, 가장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만화에 '부천만화대상'을 독자들이 투표한다. 올해도 장르와 플랫폼을 불문하고 총 20개의 작품이 후보로 선정돼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33일간의 투표를 진행했다. 그중 지난해 3월 다음웹툰에서 완결을 낸 심우도 작가의 ‘우두커니’가 17회차 대상으로 선정됐다. 작가 부부가 치매 아버지와 함께 살며 겪고 느꼈던 것들을 웹툰으로 각색해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의 특성상 BICOF도 코로나 19의 여파를 피할 수는 없었다. 축제 기간을 기존 날짜보다 한 달가량 미뤘으며, 외부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집합 행사를 지양하라는 권고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진행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빈 기자  a0103503768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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