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5월 13일 SNS 비즈니스 도구인 ‘에이 클릭스(A-Cliks)’를 론칭했다. 한국암웨이는 디지털 혁신과 ‘에이 클릭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 클릭스(A-Cliks)’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카카오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한국암웨이 사업자는 에이 클릭스와 카카오 계정으로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지원 메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이 클릭스를 통해 카카오톡에 링크를 공유하면, 사업자는 해당 링크에 접속하여 제품 정보 전달부터 판매까지를 기획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주문과 배송 요청을 해결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와 제품 판매 링크는 비회원에게도 전달이 가능해 소비자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는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도 가능하다. 에이 클릭스를 활용하여 한국암웨이는 소비자 분류 및 주문 주기 및 구매 패턴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암웨이 사업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비대면 비즈니스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에이 클릭스를 통해 고객 및 일반 소비자분들과 간결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장점이고, 구성 또한 직관적으로 잘 이뤄져 있어 초기 사업자 활용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최고경험관리자는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사업자분들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차원에서 에이 클릭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도 암웨이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