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2년 연속 1위

▲랜턴은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Coleman)'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는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캠핑용품 산업군에서 '콜맨(Coleman)'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콜맨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로 품질을 중요시하는 제조 방식으로 신뢰를 쌓으며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브랜드 상징인 랜턴과 버너, 쿨러(아이스박스) 뿐만 아니라 텐트, 슬리핑백, 에어베드, 가방, 의류 등 캠핑에 필요한 아웃도어 용품을 모두 취급한다.

  캠핑용품의 경우 야외의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며 특히 랜턴과 버너, 난로의 경우 열을 발생시키는 용품들로 제품의 안정성이 더욱 강조된다. 콜맨은 특히 랜턴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가솔린과 같은 연료를 사용하면서도 안전한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공정 과정과 점검 과정을 거쳐 제조되며 배터리식 랜턴과 충전식 랜턴을 선보이는 등 기술 혁신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고객이 느끼는 안심수준을 지수화한 것으로 한국마케팅협회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2013년 공동 연구 개발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 조사 모델이다. 1,000점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제품의 품질, A/S,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순위 산출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