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5.30 토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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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Q 영업익 561억원 '흑자전환'…"테라가 효자네"

© News1 성동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출시한 맥주 테라를 앞세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기존 인기 제품 참이슬뿐 아니라 레트로 진로도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56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도 5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제품 테라를 전면에 내세운 맥주 부문이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분기 맥주 부문은 테라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 투입으로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매출 185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달성했다.

소주 부문은 꾸준한 실적을 냈다. 시장 점유율 1위 참이슬에 진로가 더해지며 매출 3299억원과 영업이익 463억원을 보탰다.

다만 2분기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흥 채널 부진이 예상된다. 재택근무와 외식 기피 현상에 따른 부진이 3월부터 본격화하고 있어 실적 예측이 쉽지 않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가 주류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었다"며 "지난해 신제품 출시 비용 투입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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