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355종의 구리합금을 박테리아 제거 항균 물질로 등록했다. 국제구리협회 한국지사는 “구리에는 각종 미생물, 박테리아가 살 수 없으며, 세균이 침투하더라도 수 시간 내 제거된다"며, "향균성질을 가진 구리는 천연 소재로 안전할 뿐 아니라, 항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변색이나 오염이 되더라도 우수한 항균효과를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해 항균 물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는 상황에, 아로마라이프의 구리제품에 더욱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국내 최고 기능성 속옷 회사인 아로마라이프는 구리섬유 남녀공동 언더웨어 제품과 구리섬유 기능성 팬티를 비롯한 양말, 팔토시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아로마라이프의 구리섬유제품들은 항균 능력이 뛰어나 세균의 발육을 저해하고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신축성 좋은 착용감을 자랑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가 필수품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아로마라이프는 항균소재 마스크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크의 안감은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인체 무해함은 물론 친환경적 특성까지 지녔으며, 겉감은 이중 구조의 구리섬유로 제작되어 세균과 유해물질 차단에 효과적이다. 어느 때보다 일상 속에서의 위생이 중요시 되는 요즘, 아로마라이프의 구리제품을 통해 손쉽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