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메디페르, 루테인 성분 담은 '루테인 포스 앰플'

메디페르 '루테인 포스 앰플' / 안국약품

완연한 봄에 들어섬에 따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편, 미세먼지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특히 공기 오염이 피부 노화 속도를 부추긴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루테인’ 등 항산화 및 블루라이트 차단 성분을 담은 화장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루테인은 눈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의 항노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중 안국약품 ‘메디페르’에서 출시한 루테인 성분 안티에이징 앰플 ‘루테인 포스 앰플’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루테인을 먹는 것보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바르는 루테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루테인은 비타민C보다 우수한 항산화 효능을 지니며 빛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한다. 더불어 피부 상피와 진피에 존재하며 피부색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자외선을 막는 식물 색소인 카로티노이드에서 블루라이트 필터링이 가장 높아, 스마트폰과 TV로부터의 시력 보호에 효과적이다.

메디페르 루테인 포스 앰플은 이러한 효능을 입증받으며, 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지닌 대표 무자극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경우 공기 오염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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