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80%는 장 점막에 존재한다. 장은 몸 전체의 면역기구를 지탱하기 때문에 흔히 ‘인체 최대 면역기관’이라고 불리며, 장내 세균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한편,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구성이 무너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진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신체 면역기능의 핵심을 담당하는 장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지큐랩 광고 캡쳐 / 일동제약

일동제약 ‘지큐랩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활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아연 총 두 가지의 기능성분이 담겨있다.

지큐랩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일동제약 연구소가 한국인의 장과 모유 그리고 식물소재에서 분리한 10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담겨있으며, 하루 1캡슐로 총 100억 마리의 생균을 섭취할 수 있다. 나아가 해당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영양원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배합되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살아있는 생균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체의 위산과 담즙산을 통한 균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큐랩 데일리는 4중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4중코팅을 적용하면 수분, 공기 등의 외부 환경인자로부터 효율적으로 차단되는 안전한 제품이 만들어진다. 유통 및 섭취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손상되지 않고 안전하게 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시기에 장 건강 증진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힘써보는 것이 어떨까.

박채은 기자  acasia1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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