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제 8회 디지털 고객만족도 SNS 우수기업 – 유튜브 부문 우수기업 선정
- KB국민카드,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과제로 두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주력
- 2020년에는 타깃 트렌드를 밀접하게 반영한 콘텐츠 제작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

 

[사진 1] 금융업계 최대 구독자(52만)를 보유한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채널 메인 화면

KB국민카드가 ‘2020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고객만족도 SNS부문 유튜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산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 심사를 토대로 매년 마케팅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디지털 고객만족도(HTHI, Heart To Heart Index)는 SNS 마케팅 경쟁력 평가 모델로써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양적 지표와 질적 지표인 ▲활동성 ▲충성도 ▲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 등으로 나눠 평가한 지수다.

 

조사는 86개 산업군 내 328개 기관 및 기업 중 SNS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의 계정을 방문해 고객과의 소통, 긍정적인 영향력 등을 조사한 결과 KB국민카드가 기관과 기업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2] 각 장르를 대표하는 5팀의 아티스트와 콜라보 뮤비를 선보이는 KB국민카드 디지털캠페인 '이지 사운드'


KB국민카드는 지난 해부터 유튜브 채널의 집약적 성장이라는 과제를 두고   ▲MZ세대 소통 ▲인터랙티브 ▲크리에이터 ▲콜라보레이션 ▲공익성 에 목적을 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는 채널의 성장을 기반으로 브랜드-타깃 간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결과이다.

 

KB국민카드는 금융업계 주요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부터 차세대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는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Digital Easy Life> 캠페인을 진행했다. MZ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캠페인으로 박서준, 크러쉬, 김혜윤 등 인지도가 높은 스타들이 모델로 출연, KB국민카드의 디지털 기반 상품을 재밌게 풀어냈다.

 

또한, 금융업계 최초로 인터랙티브 브랜드 영상 ‘존박의 하루’를 제작,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콘텐츠의 스토리가 달라지는 새로운 전개 방식을 선보였다. ‘존박의 하루’ 영상은 시청자가 직접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타깃으로 하여금 ‘참신하다’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브랜디드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 임직원을 사내 크리에이터로 출연시켜 편리한 카드 생활과 현명한 소비에 대한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제작했으며,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티, 급식왕 등 샌드박스 소속의 탑 크리에이터들을 브랜드 영상에 등장시켰다.

 

하반기에는 국민 캐릭터로 급부상한 ‘펭수’와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 자이언트 펭TV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해당 영상은 업계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있어 공익적 요소를 기반으로 두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시도했던 점은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펭수’가 등장하는 자이언트 펭TV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금융사기 예방법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제작됐으며, ‘도티’, ‘말이야와친구들’ 등 탑 크리에이터가 출연한 영상은 청소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 외에도 KB국민카드는 사회공헌 및 기업문화 캠페인도 영상으로 제작하여 꾸준하게 노출시켰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19년에는 유튜브 채널 육성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여 성과를 이뤘다”며 “2020년에는 ▲스트리밍 ▲다양성 ▲E.S.G(기업의 비재무적요소-환경ž사회ž지배구조)를 고려한 콘텐츠 제작과 타깃 커뮤니케이션에 보다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드버토리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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