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쌀 전문업체 ‘이천미감’과 손잡아

삼성카드의 ‘팔로팔로米 박스’ /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쌀 전문업체 ‘이천미감’과 손잡고 이색 쌀 박스를 증정하는 ‘팔로팔로米(미)’ 이벤트를 진행했다. ‘팔로팔로米’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인들과 식사 한 번 제대로 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삼성카드가 대신 끼니를 챙겨준다’는 콘셉트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팔로팔로米 박스’는 이천미감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됐다. 경기도 이천·여주의 농부와 1 대 1 계약을 맺어 생산한 쌀을 도정 직후 진공 포장하여 2주 내로 배송한다. '삼카가 밥 먹여줍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상자를 열면 고품질 쌀 패키지 위에 각각 '끼니 거르지 말자', '대충 먹지 말자', '혼자 먹지 말자' 등의 카드가 부착돼 있다.

팔로팔로米 이벤트는 삼성카드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끼니를 챙겨주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안부 인사를 전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팔로팔로米 박스를 증정하며, 이 가운데 ‘#삼성카드’, ‘#팔로팔로미’ 등의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린 우수 후기 작성자에겐 미니 밥솥 등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지인과 얼굴 보며 밥 한 끼 먹기 힘든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마음이 담긴 좋은 쌀로 건강한 식사를 챙기며 소중한 사람과 편안히 식사할 수 있는 일상이 어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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