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고위직 임원 참가해 자리 빛내

제30회 마케팅살롱 스케치 / 한국마케팅협회

4월 1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는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서울에서 '제30회 KMA 마케팅 살롱'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블유쇼핑, 서울향료, 일동제약, 장수돌침대, SPC, 양평해장국, 푸드샵 등 다양한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고위직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별히 푸드샵 문성실 대표의 '코로나19 이후 변화 & 온라인마케팅 전략'에 대한 사례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문성실 대표는 17년간 블로그를 통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낸 온라인 마케팅 1세대 경영자로 푸드샵, 문쓰키친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는데 성공했다. 문 대표는 이 날 강연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온오프라인 시장의 변화를 설명하며,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소상공인은 많은 자본이 요구되는 온라인 마케팅에 곧바로 뛰어들기보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진출이 훨씬 수월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또한 문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제품의 핵심경쟁력과 함께 기업가정신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진정성이 있었기에 지금의 문성실이 있는 것." 이라 설명했다.

사례발표가 종료된 후 근황을 공유하는 주제토크 시간을 가졌으며, 상호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다음 행사는 6월 3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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