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지난 26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표 이미지 / 슬기로운 의사생활 홈페이지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지난 26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에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6%, 최고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6.9%, 최고 7.9%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첫 회 방영 당시에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원호 PD는 스타뉴스를 통해 “소소하지만 더욱 더 따뜻한 사람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인생의 축소판 병원에서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채 그저 주어인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회 시청률 가구 평균 6.3%를 기록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따뜻하고 공감 가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는 4월 2일 목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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