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6.7 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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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00배줌 지원' P40 공개…"삼성과 카메라 경쟁 본격 시동"

화웨이가 26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P40의 3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은 P40 프로. <출처=화웨이 홈페이지>© 뉴스1

화웨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P40 시리즈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P40은 독일 라이카 카메라 렌즈를 탑재하면서 카메라 성능을 대폭 향상해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디자인 면에서는 뒷면의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비롯해 앞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와 유사하다.

CNBC와 GSM아레나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행사에서 P40과 P40프로, P40프로플러스(+)를 공개했다. 색상은 P40+가 세라믹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며 P40프로와 P40프로는 블랙과 딥씨블루, 아이스화이트, 실버프로스트, 블러시 골드 등 5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P40이 799유로(약 107만3000원), P40프로는 999유로(약134만2000원), P40프로+는 1399유로(약 188만원)이며 P40과 P40프로는 오는 4월 7일에 출시되고 P40프로+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화웨이가 이번 P40 시리즈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전 모델인 P30보다 향상된 바로 카메라 성능이다.

P40에는 트리플(3개) 카메라가, P40에는 쿼드(4개) 카메라가 P40프로+에는 펜타(5개) 카메라가 탑재됐다. 카메라 렌즈는 라이카 카메라 렌즈가 적용됐다.

P40에는 Δ50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 Δ1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Δ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P40프로에는 Δ50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 Δ40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Δ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200만화소의 잠망경 렌즈 Δ비행시간거리측정 센서(ToF)렌즈가 적용됐다.

가장 상위 모델인 P40프로+는 Δ50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 Δ40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Δ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800만화소의 잠망경 렌즈 Δ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망원 카메라 ΔToF 렌즈가 탑재됐다. P40프로+는 갤럭시S20 울트라처럼 최대 100배줌까지 지원한다.

화웨이는 P40 시리즈에 탑재된 5000만화소의 광각 카메라에는 사용된 소니의 1/1.28인치 RYB 울트라비전 센서가 탑재돼 애플의 아이폰11 프로맥스보다 두 배 더 많은 빛을 흡수한다고 밝혔다.

리처드 유 소비자사업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행사에서 "P40프로+는 정말 놀라운 카메라이고 괴물 카메라"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P40 시리즈는 기린990 5세대(5G) 칩셋과 8기가바이트(8GB)의 랩이 탑재됐으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P40이 15.49㎝(6.1인치), P40프로와 P40프로+는 16.71㎝(6.58인치)다. 디스플레이는 세 모델 모두 플렉스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9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또한 P40에는 3800밀리암페어(mAh)의 배터리가 탑재됐고, P40프로와 P40프로+에는 42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세 모델 모두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P40프로와 P40프로+ 모델은 무선 충전 기능도 포함됐다. 이 밖에 방수·방진 등급은 P40프로와 P40프로+가 IP68, P40은 IP53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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