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탄력있는 생면과 감칠맛 가득한 육수가 일품인 홍대 우동맛집으로 문전성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며 따뜻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늘고 있다. 수분과 영양 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국물 음식은 따뜻하게 속을 달래기도 하고 정통 우동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제격이다.
100년 장인의 간장과 가다랑어포로 다시물을 내어 감칠맛 가득한 우동은 언제 먹어도 별미다. 가다랑어포로 다시를 내는 이유는 육수의 풍미를 더함은 물론 이노신산이 포함돼 피로회복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우동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개운한 맛을 내고 든든한 포만감까지 안겨줘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다.
미식가와 셀럽의 이목을 끌고 있는 우동 전문점 ‘오하루 홍대점’은 가쓰오부시 국물을 베이스로 감칠맛 가득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특히, 오랜 경험으로 우동의 신에 도전하는 셰프가 선보이는 쫄깃하고 탱탱한 생면의 식감과 차별화된 비빔간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푸짐한 비주얼은 물론 이색적인 우동 메뉴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우동과 궁합을 이루는 튀김 또한 인기다. 문닫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일본 정통 수제 생면 우동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그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일 신선한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하루 홍대점 관계자는 “수타제면의 달인에게 직접 전수받은 생면으로 오직 정통 사누끼 우동만을 고집한다”며, “수년간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한 수준 높은 메뉴만을 제공함으로써 우동을 좋아하는 입맛 까다로운 식객은 물론,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우동요리는 모두 비슷하다는 편견을 걷어내기 위해 항상 당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요리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는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홍대 모임, 데이트 코스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단체 모임의 경우 미리 예약해 둔다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