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4.2 목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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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놔두세요!" 언택트 마케팅 배달업계에서 인기고객과의 대면을 최소화하라

요기요 안전배달기능 / 요기요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영향력을 펼치게 되며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함에 따라 이른바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기업 또한 대면 접촉 없이 판매를 유도하는 '언택트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큰 이점을 보고 있는 업계 중 하나가 배달업계이다.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자연스럽게 배달음식을 시키고 있다. 마케팅·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의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에서 3대 음식 배달 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로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 앱 이용량의 월평균 증가율이 지난해 월평균 증가율의 8.5배에 달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의 배달 앱 이용량은 992만6426건으로 나타났다. 2개월간 190만9444건이 증가해 월평균 95만여 건의 증가세를 보였다.

요기요는 언택트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요기요 앱에 ‘안전배달기능’을 도입했다. 결제 페이지에서 주문 요청 사항에 있는 ‘안전배달기능’을 선택하면 배달원과 접촉하지 않는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는 고객과 음식 점주, 배달 라이더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요기요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부에서 즐기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런 흐름이 배달 앱 시장 전체 성장세와 맞물려 전체적인 주문 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기요는 안전배달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현장 결제 기능을 선택하는 고객들에게도 ‘요기요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통해 언택트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이도형 기자  leric1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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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언택트 마케팅#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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