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상을 알리는 헬렌카렌 / 헬렌카렌

지난 29일 SK스토아는 패션PB ‘헬렌카렌’의 봄 신상품 론칭 방송을 예고했다.

SK스토아가 지난해 겨울 론칭한 ‘헬렌카렌’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 6개를 선보인 바 있다. 그중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큰 사랑을 받으며, 평균 100% 이상 취급고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헬렌카렌은 29일 오전 8시 36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봄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봄 신상품으로 소개된 제품은 ‘시그니처 탄성 풀셋업 4종’이다. 이중직 원단으로 만들어진 재킷과 팬츠, 블라우스, 벨트로 구성된 해당 셋업은 기획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스토아는 지난해 출시한 셋업류와 팬츠 등 상품평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풀셋업 상품 역시 지난해 출시한 수트 셋업의 단점이 보완되어 출시됐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이번 시즌 헬렌카렌은 무엇보다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평범한 일상뿐만 아니라, 낯선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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