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케팅 전략,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회장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33호 가입 / 아로마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기능성 속옷의 명가 아로마라이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란, 기업의 이해 당사자들이 기업에 기대하고 요구하는 사회적 의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활동이다. 이는 외부의 요구나 압력에 의해 마지못해 실행하는 활동이 아니다. 기업에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나 소비자의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기대에 적합하며 사회 공동의 이익 창출에 유익한 활동을 실행하는 것이다.

아로마라이프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광주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독거노인 연탄 봉사활동,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 운동본부 창립, 해밀 학교와 사회공헌 협약식 후 매년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많은 활동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광주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과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다.

아로마라이프는 시각장애인들이 보호자와 함께 광주 지역사회를 탐방하는 ‘시각장애인 지역사회문화탐방’을 5년째 후원 중이다.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에 시각장애인 성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아로마라이프는 이러한 광주 지역 시각장애인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 26일 광주 시각장애인 복지관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회장이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광주 아너소사이어티의 33번째, 전국에서는 947번째 회원이 되었다. 이어서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회장의 부인인 메르시라이프의 이광은 대표 또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광주 아너소사이어티의 39번째 회원으로 등록되었다. 이학재 회장과 이광은 대표 모두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광주에서 4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광주 시각장애인 협회 아로마라이프 감사패 수여 / 아로마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이렇듯 아로마라이프는 사회적 약자와 광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로마라이프는 아름다움을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 동시에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향기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러한 기업 모토와 비전은 아로마라이프가 진행해 온 CSR 활동들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최근 CSR은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며, 새로운 기업 운영 방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단순 자선 활동을 넘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잡는 전략이 된 것이다. CSR 활동은 기업의 비전을 보여주기에 적합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 많은 기업이 CSR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이다. 본래 CSR은 기업의 이윤추구와는 멀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SNS 채널의 발달로 정보 전달력과 파급력이 높아져 많은 정보를 빠르게 접하게 된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히 제품의 질에만 주목하지 않는다. 똑똑한 소비자는 기업과 브랜드의 의미, 가치에 주목한다. 그렇기에 브랜드의 의미를 확고히 하고 가치를 올리는 CSR 활동은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아로마라이프 또한 이를 놓치지 않고, 본사가 위치한 광주 지역사회 및 광주 내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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