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2.25 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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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송강호 "아카데미 4관왕, 끊임없는 성원에 좋은 결과"

 


배우 송강호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아카데미(오스카)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소감을 밝혔다.

'기생충' 팀이 12일 오전 5시17분께(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 입국 게이트를 나섰다.

이날 입국장에 선 송강호는 취재진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이어 "오늘 봉준호 감독님이 다른 약속된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귀국을 하지 못했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왔는데 국민 여러분들과 영화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이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극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까지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 중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기생충'은 한국 영화 101년 만에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작품상을 동시 수상한 경우는 1955년 미국 영화 '마티'에 이어 65년 만에 처음이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가 최우수작품상을 동시 수상한 경우도 최초라 그 의미를 더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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