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와 빙그레의 만남

EBS 크리에이터 펭수와 빙그레가 만났다. 펭수는 2월 1일부터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모델로 활동한다. 빙그레는 펭수가 출연하는 영상광고를 2월 1일 공개하고, 또한 펭수의 모습이 새겨진 패키지 제품 역시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빵또아의 모델이 된 펭수 / 빙그레

‘펭수 붐’이 일면서 유통업계는 펭수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리아는 펭수에게 접촉을 시도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동원F&B 등이 펭수 섭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펭수의 1년 광고모델료는 3억원에서 5억원 사이로 예측된다.

펭수는 2019 EBS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이며, 현재는 EBS의 간판스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는 2021년 수능특강 표지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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