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3.29 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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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육가공 제품으로 승부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 '오뗄'최근 편의점 제품 먹방으로 뜨거운 인기 얻기도

“우리는 단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담긴 정신과 정성을 고객에 전달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30년을 달려온 기업이 있다. 바로 김연태 CEO가 수장으로 있는 ㈜오뗄(이하 오뗄)이다. 

(주)오뗄의 CI

 

오뗄은 1991년 피자 토핑용 육가공품 생산을 시작으로 외식 소재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변화하는 외식 시장 환경에 맞추어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생산으로 국내 육가공 시장을 이끌어 왔다. 현재 오뗄은 냉동 제품부터 독일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제품까지 넓은 제품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림부 HACCP 지정 업체로 선정되어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공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오뗄의 고객인 기업들은 다양하다. 현재 피자 토핑용 햄 시장은 물론, 편의점의 조리식품용 햄과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오뗼의 수제 햄을 사용하고 있다.

오뗄이 1991년 피자 토핑용 육가공품 생산으로 시작한 만큼, 여전히 피자 업계에서 탄탄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다. 한국 피자 업계 2위에 빛나는 미스터 피자를 비롯해 피자에땅, 피자 알볼로에 오뗄의 육가공품이 토핑되고 있다. ‘햄과 소시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대찌개에서도 오뗄의 활약은 눈부시다.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우스 브랜드로 꼽힌 킹콩 부대찌개를 비롯해 놀부 부대찌개도 고객으로 삼고 있다. 이삭토스트, 퀴즈노스 서브 등 샌드위치류, 파리크라상, 샤니 등 제빵 전문 회사도 오뗄의 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CU, GS25, 7-ELEVEN의 3대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은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뗄의 인기제품 '킬바사'

 

최근 유투브 등의 먹방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뗄의 제품이 있다. 바로 CU에서 판매하는 ‘킬바사’ 소시지이다.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해 온 소시지 중 단연 큰 크기와 높은 퀄리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양이 말발굽과 비슷하다고 해서 ‘말발굽 소시지’로 칭하기도 한다.


킬바사 소시지를 맛본 한 대학생(23)는 인터뷰에서 “편의점 소시지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퀄리티가 있다”며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이 제품을 평가했다. 

오연주 기자  yjgomd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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