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2.25 화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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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들이 사랑하는 무신사MZ 세대들이 패션을 담당한다

무신사 사이트 / 무신사 홈페이지

밀레니얼 세대 (1980-2000) 년생들과 Z 세대 (1995-2004) 년생들이 합쳐 최근 MZ 세대라는 말이 생겼다. 무신사는 이 MZ 세대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그리고 고객들과 소통한다.

무신사는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이라는 온라인 동호회에서 시작되어 현재 3,000여 개의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그리고 할인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무신사는 2019년 11월에 10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 100만 명이었던 회원들이 2020년 1월에 600만 명으로 확장됐다. 왜 MZ 세대들은 무신사를 사랑할까?

무신사는 일단 온라인 편집숍을 구축했다. 많은 브랜드가 입점 돼 있어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할인정보와 이벤트 그리고 카테고리별로 판매순위를 표시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무신사 순위가 MZ 세대들한테 미치는 영향을 어마어마하다. 고객의 70%가 10~20대이므로 무신사 랭킹에 드는 상품들은 1분에 한 번씩 길거리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유행이다.

무신사 TV / 무신사 유튜브

무신사는 미디어 커머스로도 고객들과 소통했다. 무신사는 유튜브에 ‘무신사 TV’ 채널을 건설해 8개월 만에 구독자 12만 명을 만들었다. ‘무신사 TV’를 통해 무신사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들에게 최근 길거리 유행 패션부터 스타일링 방법, 브랜드 스토리, 신발 출시 소식, 그리고 할인 소식 등을 소개했다.

한편 무신사는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다 2019년 9월 AK&홍대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테라스’를 개장했다. 온라인으로 크게 성장한 그룹이라 오프라인에서는 큰 강점을 가져가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약 30개의 브랜드와 협업 그리고 한정판 제품들은 매진됐다. ‘무신사 테라스’는 요가 클래스, 디제잉, 쇼케이스,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MZ 세대들을 향한 마케팅을 했다. 이로 인해, ‘무신사 테라스’는 오히려 젊은이들 사이에서 패션 힙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했다.

MZ 세대들은 무신사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물품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고 다양한 할인 정보들이 제시되어 힘든 백화점 쇼핑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MZ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신사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도형 기자  leric1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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