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2.19 수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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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주' 배정남 "존경하는 이성민, 성격 정반대인데 잘 맞아"(인터뷰)

 


배우 배정남(37)이 선배 이성민에 대한 존경심을 밝혔다.

배정남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관련 인터뷰에서 이성민과 다시 만난 것에 대해 "존경하는 배우다. 진짜 제가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근데 형의 인간적인 모습이 더 좋더라. 위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현장에서 베푸는 게 보이는데, 안 그런 사람도 있는데 형은 정말 정반대더라. 영화판에서 이야기도 좋다. 형이 높으니까 이끌어주고 팀마다 다 회식을 시킨다. 제작부끼리 시키고, 미술부끼리 시키고 다 따로 회식을 해주셨다. 요즘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 않나. 진짜 배운다. 그런 모습을 보니까 더 멋지더라. 저도 저렇게 해야겠다고 배운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진짜 이상한 것 같다. 진짜 안 맞는, 성격도 안 맞는데 그런데 보면 서로 진짜 끌리는 거 연민 같은 게 있는 걸까. 술도 못 마시는데 최근엔 밤에 전화도 안 한다. 술도 안 마시는데 술 한잔 마시자고 할 수도 없고 커피 마시고 그런다. 그래도 술자리에 끝까지 계신다. 아예 캐릭터가 다른데 신기한 게 잘 맞는게 있다. 사람이 좋으셔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 분)가 특별한 VIP를 경호하던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정남은 의욕만 앞서는 열정 충만 정보국 요원 만식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친다.

오는 22일 개봉.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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