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1 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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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코리아 패트릭 윤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지원"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은 "지난주 국회에서 통과된 데이터 3법으로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비자 파트너사들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자 컨설팅 서비스는 전략적 빅데이터 활용이 절실한 시장에 해법을 제시하고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사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이 가능해지면 기업 입장에서 데이터 활용이 훨씬 더 중요해진다"면서 "비자 파트너사들의 내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더 강화시키고 개발된 분석 모델을 가지고 신용평가, 채권 관리 등 기존 사업역량을 강화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1초당 6만5000건, 1분당 4000만건의 거래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포스팅 대비 70배이자, 모바일 다운로드 건수 대비 10배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 비자는 약 500명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컨설턴트로 구성된 VCA(Visa Consulting and Analytics)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 국가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 카드사는 물론, 핀테크 업체, 인터넷은행, 온라인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해당 컨설팅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윤 사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전자거래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한국"이라며 "비자는 카드·페이먼트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더 많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비자는 국내 핀테크 업체들과의 협업 및 지원 활동을 바탕으로 하는 비자 토큰(Visa Token) 서비스,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인 비자 다이렉트(Visa Direct) 등을 소개했다.

비자 토큰 서비스는 보안 결제 플랫폼으로 소비자의 카드 고유번호 16자리가 아닌 비자가 생성한 디지털 가상번호인 토큰으로 대체해 거래를 처리한다. 토큰 분실 또는 도난시에도 카드 자체에는 영향이 없어 소비자는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개인간(P2P) 해외송금 서비스인 비자 다이렉트는 비자 카드번호 16자리만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송금을 할 수 있다는 게 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비자는 올해에도 새로운 결제시스템이나 기술에 적극적 투자와 인수합병(M&A)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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