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1 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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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나운서' 임택근, 11일 지병 별세…아들 임재범·손지창(종합)

 


1세대 유명 아나운서 임택근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임택근 전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오후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 임 전 아나운서는 생전 심장병 및 뇌경색, 폐렴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었으며 마지막 가는 길은 가족들이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1932년생인 임택근은 지난 1951년 부산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61년 MBC가 개국한 후 이직했다. 국내 아나운서 1세대를 대표한 임 전 아나운서는 이 곳에서 'MBC모닝쇼'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MBC 상무 및 전무를 지내고 1980년에 퇴사했다.

임택근은 다소 복잡한 가족 관계로도 유명하다. 그의 아들은 임재범과 손지창으로, 두 사람은 이복 형제다. 두 사람 모두 임택근의 혼외자이며 손지창의 경우 이모부의 호적에 들어가 성이 손씨가 됐다.

앞서 임재범은 지난 2011년 KBS 2TV '승승장구'에서 아버지 임택근과 이복 동생 손지창에 대한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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