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연으로 진정한 삶의 교훈 전해요.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30일 -- 현대 시대에 ‘빨리 가느냐’보다 ‘제대로 가느냐’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지컬 ‘방향’이 12월 18~20일에 열린다.

이번 뮤지컬은 김지선, 김선경, 정태우, 표인봉, 박지헌(VOS), 길건 등 유명 연예인이 참여해 삶의 교훈을 전하고자 했다. 이번 공연은 극단비지트 공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가 주관한다.

뮤지컬 ‘방향’은 유명 연예인들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교훈을 자신의 재능으로 그려냈다. 유명 가수, 개그맨, 배우 등으로 구성된 출연진은 목표를 향해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던 경험과 좌절을 생생하게 간증하며, 빠른 ‘속도’보다 제대로된 ‘방향’ 설정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전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월드쉐어의 ‘LIGHT TO AFRICA’ 캠페인과 함께 했다. 공연의 수익금을 후원하는 ‘LIGHT TO AFRICA’는 전기가 없는 아프리카에 솔라등을 보낸다. 아직도 지구촌에는 17억 명의 사람이 하루 중 절반을 캄캄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 월드쉐어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태양열 랜턴을 보내 새로운 희망을 전해준다.

‘방향’에는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김지선, 김선경, 정태우, 표인봉, 박지헌(VOS), 길건, 스텔라, 이정규, 우카탕카, 유정화, 표바하, 딜리버 밴드, 관절의 은사 등 유명 연예인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나무엔, 김용만, 막컸스, 매직루팡이 공연의 묘미를 더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가슴 속에 뭉클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및 예매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5555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