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30일 -- 건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원장 유병철)이 지난 20일 관악구 소재 중학생들을 초청,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건국대 의전원은 관악지역자활센터와 청년·청소년 진로지도와 현장체험에 관한 상호 협력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서울 관악구 신관중학교 학생들 가운데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와 교수를 꿈꾸는 학생 5명이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동을 방문해 생명과학 분야의 집중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건국대 의전원 BK21 플러스 수요중심 중개의과학자 양성 사업단에서는 유정수 교수(타고남 대 길러짐: 유전과 후성유전), 배영민 교수(세포전기현상과 감각, 근육 수축(실습)), 고기남 교수(줄기세포 연구의 미래), 이승현 교수(내 몸의 방어군: 면역세포 소개(실습)), 신찬영 교수(신비로운 우리 뇌) 등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진로탐색과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규칙과 예의를 익히며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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