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보일러 시스템이 등장하기 전, 역사 속에서 집 안의 온기를 담당하던 것은 온돌이었다. 온돌은 아궁이에 불을 때우며 방출되는 열로 방 안의 공기를 데워, 방바닥만이 아닌 집안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려는 조상들의 과학적 지혜에서 탄생했다. 현대 보일러의 발전은 노력 없이 방바닥을 따뜻하게 데우며 온돌의 역할을 보완하기는 하지만, 집 안 전체의 공기를 데우는 대에는 미숙한 점이 있다.

장수돌침대는 우리가 가장 편안히 누워야 할 곳인 침대에 자사의 특허기술 히팅플로어 공법을 적용해 온돌의 원리를 재현했다. 히팅플로어 공법은 발열체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열이 그 사이의 공기층을 따뜻하게 데워 침대 전체에 열기가 전해지도록 한 방식이다. 또한 장수 돌침대는 수면 중에 체온을 최적의 온도로 유지시켜 주어 불면증 등을 벗어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장수돌침대는 건강을 강조한다. 우리는 부드러운 침대 위에서 수면을 취할 때 몸을 뒤척이며 자게 되고, 뒤척임이 많을수록 깊은 잠을 못 자는 경향이 있다. 장수 돌침대는 표면의 형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수면 중에 곧은 자세를 취하는 데 도움을 주어 허리 건강과 숙면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장수돌침대는 편안한 소파에서도 온돌의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돌 소파를 출시했다. 돌 소파는 천연석을 사용해 여름철에는 열을 흡수하고, 겨울철에는 최대 5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한 패드를 부착해 돌침대와 같은 원리로 온기를 전달한다. 장수 돌침대는 소비자의 니즈에 반응해 특허 공법을 이용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