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 래퍼들의 모임 '다모임'의 캐럴 발매

힙합 캐럴 '아마두'의 뮤직비디오 커버사진 / 딩고프리스타일 영상 캡쳐

지난 3일 1984년에 출생한 래퍼들의 모임 '다모임'이 캐럴 송 '아마두'를 발매했다. 아마두’는 ‘Forever84’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힙합 캐럴 송이다. 이번 ‘아마두’에는 기존의 84년생 다모임 멤버 외에도 김효은, 넉살, 허클베리피, 우원재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발매 당일 오후 7시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아마두'는 차트 20위권에 진입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순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느 아이돌 못지않게 다 같이 둥글게 모여누워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 전체적인 컬러를 하얀색으로 잡아 눈을 연상시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실감케했다.

아마두의 공약 창모 번지점프 관련 사진 / 딩고프리스타일 캡쳐

다모임 멤버들이 내건 차트 공약 역시 인기에 한몫을 톡톡히 했다. 특히 래퍼 더 콰이엇은 "10위 안에 들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창모와 번지점프를 하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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