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쇼핑(대표 최재훈)은 올해부터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정확한 상품 정보 제공을 위해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허위과장광고 방지위원회’ 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방선홍 더블유쇼핑 상무(COO)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고객만족팀, 품질보증팀, 심의팀, SCM팀 등 소비자 관련 주요 부서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더블유쇼핑에서 판매 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을 방지하고자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심의 관련 제도들을 재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더블유쇼핑은 매월 정기적 위원회 회의를 통해 허위과장 및 심의 등의 현안들을 논의하고, 방송뿐만 아니라 유통, 품질 등 사업 전반적인 문제에서도 소비자관점의 문제들을 함께 협의하여 방송 전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송 지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의기구 및 시청자위원회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위원회에서 나오는 현안들을 함께 공유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더블유쇼핑 방선홍 상무(COO)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허위과장광고 방지위원회를 통해 방송품질을 강화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심의 이슈에 집중할 계획” 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신뢰도 높은 채널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