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9 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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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인기...올 하반기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실용성, 개성을 중시한 플리스 자켓 열풍

롱패딩, 숏패딩에 이어 올해는 양털 모양 원단의 플리스인 ‘뽀글이’가 패션업계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플리스(Fleece) 자켓은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표면을 양털처럼 가공한 보온 소재이다. 가볍고 활동성이 편해 주로 실내 방한복이나 겉옷 안의 내피의 용도의 활용이 컸지만 최근에 업계들은 실용성을 추구한 아우터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102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젊은 소비자 층의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패션 업계는 올 가을부터 플리스 자켓을 출시하기 시작해 소비자들의 긍정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각 업계들은 플리스 자켓의 디자인, 소재 등을 다양화 해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듀오 리버시블 다운(피오 패리스) / NEPAmall

네파는 가수 피오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인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 ‘피오 패리스’를 출시했다. 피오 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를 앞 뒤 상관없이 바꿔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한쪽은 부클 플리스 면, 다른 한쪽은 다운우븐 겉감이 적용돼 있다. 상황에 따라 스타일에 맞게 코디를 할 수 있어 실용적인 장점과 인기 예능돌로 부상 중인 피오와 협업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저격했다.

씽크 그린 플리스 자켓 /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플리스 자켓도 친환경 시대의 트랜드에 맞춰 출시됐다. 노스페이스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내놨다. 대표 제품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재킷 1벌당 500㎖ 플라스틱병 50개가 재활용된 리사이클링 원단에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를 사용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 플리스 재킷이 유행으로 떠오른 가운데,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친환경 플리스 재킷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퍼롱 리버시블 재킷 / 코오롱 공식 홈페이지

엉덩이까지 오는 기장이 기본 형태로 많이 봐왔다면 롱 플리스 자켓은 롱패딩처럼 긴 기장으로 보온의 효과를 높인다. 아이더의 롤 기장 플리스 자켓 ‘마브’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장으로 포근한 느낌을 더하고 전신을 보온하는 기능을 갖춘다. 마브 또한 리버시블 자켓으로 플리스 소재와 바람막이 디자인이 앞뒤로 적용됐다. 코오롱스포츠의 ‘키퍼롱 리버시블 재킷’은 삼각형 퀼팅 패딩 디자인이 외곽 전체에 적용된 플리스 재킷으로 3M 신슐레이트 기능성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고 뛰어난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신가영 기자  tlrkdud53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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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뽀글이#양털#패션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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