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9 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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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겨울철 별미인 ‘옐로푸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이다.추운 겨울날씨를 물리쳐 줄 옐로푸드

최근 식품업계에 ‘옐로푸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며 동절기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고구마·옥수수·밤과 같은 먹거리를 활용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노란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입맛까지 살려주는 옐로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자.

삼립, ‘단호박 크림치즈 호빵’

삼립 단호박 크림치즈 호빵 / SPC삼립 공식 홈페이지

SPC삼립이 젊은 층들을 겨냥한 이색 호빵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단호박 앙금과 진한 크림치즈 커스터드의 조화가 일품인 ‘단호박 크림치즈 호빵’을 출시해, 최근 젊은 층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호빵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모습이다. 기존의 팥앙금, 야채가 들어간 호빵을 즐기지 않던 고객들도 즐길 수 있는 간편 간식이다.

이디야, ‘옥수수 라떼’

이디야 옥수수 라떼 포스터 /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식음료업계의 옐로푸드 열풍은 더욱더 뜨겁다. 이디야커피는 ‘옥수수 라떼’를 이번 겨울철 신메뉴로 선보였다.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음료 형태로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 위에 올라가는 휘핑크림에도 옥수수 맛의 크런치를 올리며, 구운 옥수수 맛을 한층 더 높이고 바삭한 식감까지 제공했다. 추운 겨울철, 고객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이색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빽다방, '고구마 라떼’와 ‘꿀밤 라떼’

빽다방 고구마 라떼와 꿀밤 라떼 포스터 / 빽다방 공식 홈페이지

빽다방도 겨울하면 떠오르는 고구마와 밤을 활용한 라떼를 재출시했다. 고구마 라떼와 꿀밤 라떼는 가을·겨울 시즌 메뉴로, 각각 2017년과 2015년에 출시됐다가 큰 인기몰이를 하며 올해 10월 재출시됐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으며, 제품의 본연의 맛과 향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따뜻하게 먹었을 때와 차게 먹었을 때의 느낌이 다른데, 따뜻한 음료의 경우 묽은 수프를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며 찬 음료의 경우에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빽다방 관계자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우유’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우유 /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

서울우유 협동조합은, 달콤한 호박고구마의 풍미를 살린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를 출시했다.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 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가득 담은 제품으로, 고구마 라떼를 먹는 듯한 풍미를 제공했다.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젊은 층들을 겨냥해, 군고구마가 떠오르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활용하며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우유에는 식이섬유가 300mg 함유돼있어,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담아냈으며 아침 대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배은형 기자  ptgi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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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푸드#삼립#빽다방#이디야#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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