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굿즈에 폭발적인 반응

프랜차이즈 2020 다이어리 굿즈 / 각 브랜드 홈페이지

연말을 맞아 다이어리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스타벅스엔젤리너스투썸플레이스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들이 다이어리 전쟁에 돌입했다커피전문점 뿐 아니라 치킨,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에서도 다이어리 마케팅에 동참했다.

다이어리는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하는 굿즈로모바일 중심인 디지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다이어리 마케팅의 시초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시작했으나이제는 소장의 가치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마케팅으로서 다양한 업계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도 ‘2020플래너 세트를 출시하고 쿼터사이즈 이상 구매 시 해당 다이어리를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020플래너 세트는 먼슬리 플래너와 탁상용 캘린더볼펜과 베스트 아이템 3종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연말이면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 해가 거듭할수록 다양한 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소장 가치가 높은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통해 이는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도움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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