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케이블의 핵심 소재인 반도전 컴파운드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디와이엠솔루션(대표이사 박동하)이 2019년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가경쟁력대상은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각 산업분야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디와이엠솔루션은 1992년 설립된 고전압케이블 소재 전문 기업으로 ‘디와이엠솔루션을 만나면 행복해진다’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하여 고객 응대, 마케팅 활동, Technical Service를 접목하여 케이블 소재 분야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상호 win-win 전략을 지향하고,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디와이엠솔루션의 박동하 대표이사는 2016년 업계 최초의 스마트 팩토리를 준공, 운영 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을 실현해내었다. ㈜디와이엠솔루션의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 내 모든 상황이 한눈에 모니터링 되고, 빅데이터를 통한 정보 분석으로 각 공정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월등한 생산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로 중국 및 인도 등 후발주자들과 경쟁이 가능한 코스트 다운을 실현하였고, 제품의 품질 향상과 균일성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향상함으로써 절연소재분야 반도전 컴파운드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로의 도약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디와이엠솔루션은 친환경 케이블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내열성과 수가교성을 가지는 할로겐프리 난연기술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은상을 수상하였고,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거대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년간 약 8천만불을 수출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디와이엠솔루션이 이번 국가경쟁력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하여 시장에서의 위치가 더욱 탄탄해 질 것이 기대된다고 박동하 대표이사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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