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비자들이 추천하는 운동화 브랜드는?

2019 10대 브랜드_운동화 부문에 선정된 브랜드

 

 

 

 

 

 

 

 

 

 

운동화는 자기관리와 건강을 위한 남녀노소의 필수품이다. 또한, 운동할 때가 아닌 평상시에도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의 범위가 넓어졌다. 이에 따라 국내 브랜드뿐만 아니라 수입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운동화를 제작 및 판매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다양함을 바탕으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운동화 부문)’를 조사 및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운동화 부문)로는 ▲나이키 ▲뉴발란스 ▲데상트 ▲르까프 ▲리복 ▲반스 ▲아디다스 ▲컨버스 ▲푸마 ▲휠라가 선정됐다.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운동화 부문은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에서 최초로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 기능성 운동화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운동화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등과 같은 브랜드는 오래전부터 기능성 운동화뿐만 아니라 패션 운동화로도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다. 또한 스케이트보드화로 유명한 반스나 최근 새롭게 젊은 층을 공략한 운동화를 선보인 휠라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화의 범주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이런 변화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랜드가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어떻게 전략적으로 운동화를 마케팅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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