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의 전시와 수상으로 알아보는 생활 속 가전제품의 혁신

물, 공기, 수면 생활 전반을 관리해줌으로써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웅진코웨이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여러 방면의 수상과 전시를 통해 그의 혁신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전시된 웅진코웨이 제품 /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참여했다.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자인, 디지털을 입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웅진코웨이는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 및 메시지를 혁신 신제품 전시를 바탕으로 전할 예정이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와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등의 제품을 주요 전시하면서 고객의 생활 속 조화를 추구했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시루직수 정수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RO 멤브레인 필터 직수화를 최초로 성공한 제품이다. 시루직수 정수기보다 크기를 약 30% 줄이고, 전면 미러 및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는 집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북유럽 감성의 색상인 ‘라이트웜 그레이’, ‘샌드 베이지’ 등을 적용한 패브릭 소재로 이루어졌다. 주로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진 일반 공기청정기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송현주 웅진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라이프케어 혁신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 웅진코웨이

또한,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0 CES'를 앞두고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FAD-01S)'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6년 참가 이후 5년 연속 수상을 하며 혁신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제품을 시상한다.

수상하게 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다. 의류 건조 기능과 함께 실내 공기 청정 및 제습 기능까지 갖춰져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에 부착된 바퀴, 전면 거울로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해 인테리어의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0 CES'에서 이번 수상 제품을 포함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웅진코웨이는 지난 13일 '2019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국무총리 표창'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웅진코웨이는 계속되는 수상과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경영철학인 ‘착한 믿음’의 실천을 통해 혁신 가전제품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