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향상을 통해 국민 브랜드로

편의점에도 출시되는 락토핏 골드 / 종근당건강 공식 홈페이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날로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 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 3000억 원으로 2년 전에 비해 20% 상승했다. 지난해 정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건강기능식품 자유판매를 허용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 가장 큰 성장을 보이는 회사는 종근당건강이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은 출시 3년 만에 올해 연 매출 2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종근당에 따르면 락토핏은 올해 1분기 446억 원, 2분기 477억 원, 3분기 54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다.

락토핏은 이번 달부터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다. 기존 인터넷, 홈쇼핑, 대형 마트 등에서 유통되던 락토핏은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시장을 편의점까지 확장했다.

한편, 락토핏은 락토핏 골드, 키즈, 뷰티, 베베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출시되고 있다. 편의점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락토핏 골드가 출시될 예정이며, 국민 유산균으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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