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바인그룹의 인재상, 최종 목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바인그룹 / 바인 그룹 공식 홈페이지

바인 그룹은 10여 개 이상의 계열사와 브랜드를 운영하며 4,500여 명 이상의 구성원이 함께하는 중견기업이다. 기업의 이름인 바인(vine) 은 포도나무를 뜻하며, 포도송이처럼 많은 열매를 맺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칭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화세상에듀코, 카페 와이 플레이스, 고려 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교육 브랜드 동화세상에듀코는 국내 최초로 ‘코칭’ 개념을 도입,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요 산업은 일대일 방문하여 코칭하는 코칭스쿨 서비스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일깨우고 코칭을 통해 공부하는 이유를 찾게 하는 상상코칭이 있다. 

바인 그룹은 100년 기업을 꿈꾼다. 이들이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다름 아닌 ‘사람’이다. 인재양성에 충실하여 사람을 중심에 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나가려 한다. 창의적인 인재에게 주목하는 시대에서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코칭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 한다. 전 계열사 구성원들은 지닉스(GeniEx) 교육프로그램을 받는다. 지닉스란(GeniEx) Genie 잠재력 + Explore 탐험의 합성어, 내 안의 잠재력을 찾아가는 여행을 의미한다. 이러한 교육은 임직원을 위한 교육으로 시작하여, 현재 대학, 공교육 등에도 인재양성시스템으로 적용되고 있다. 사람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며 회사 수익을 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또한, 사회에 빛이 되는 그룹 비전을 실현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함이다. ‘Happy Together’라는 이름을 가진 봉사단을 창단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사일촌 농촌 마을 가꾸기,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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